알림이의 역사 교실 권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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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태동기] 

군대해산 권고 조칙
admin  (2010년 03월 16일 18시01분26초)  


조령을 내리기를


"짐이 생각하건데 국사가 다난한 때를 만났으므로 쓸데없는 비용을 극히 절약해서 이용후생의 일에 응용함이 오늘의 급선무이다.


가만히 생각하면 현재 우리 군대는 용병으로 조직되었으므로 상하가 일치하여 나라의 완전한 방위를 하기에는 부족하다. 짐은 이제부터 군사 제도를 쇄신할 생각 아래 사관을 양성하는 데에 전력하고 뒷날에 징병법을 발포하여 공고한 병력을 구비하려고 한다.


짐은 이제 유사에게 명하여 황실을 호위하는 데에 필요한 사람들을 뽑아두고 그 밖에는 일시 해산시킨다. 짐은 너희들 장수와 군졸의 오랫동안 쌓인 노고를 생가갛여 특히 계급에 따라 은금을 나누어 주니 너희들 장교, 하사, 군졸들은 짐의 뜻을 잘 본 받아 각기 자기 업무에 나아가 허물이 없도록 꾀하라. 하였다. 또 조력을 내리기를


"군대를 해산할 때 인심이 동요되지 않도록 예방하고 혹시 칙령을 어기고 폭동을 일으킨 자는 진압할 것을 통감에게 의뢰하라."